당신은 나의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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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미의 체계적인 서비스를 통해 성혼이 되신 회원님들의 스토리입니다.

김**( 35세 사업(가업승계) )님과 임**( 31세 약사 )님의 성혼스토리

당신은 나의 sunshine~♡

김**( 35세 사업(가업승계) )

저는 어머니의 성화(?)에 못이겨 가입이 된 케이스입니다.
아무 말씀 없이 어머니께서 먼저 메리미에 가입을 하고 오신 후 저에게 통보를 하시며 빨리 짝을 만나 가정을 이뤘으면 좋겠으니 소개가 들어오면 잘 만나보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니 며느리 이상형은 여성의 집안이나 학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셔서 집안환경이 좋은 댁의 따님을 원하셨어요. 그래서인지 지속적인 만남이 아닌 일회성으로 그치기를 몇 번...

이왕 소개 받는 거... 매니저님께 어머니가 아닌 제 이상형에 맞는 ‘외모가 이쁘고 늘씬한 분’으로 추천을 요청 드렸습니다. 매니저님께서는 어머니의 이상형과 저의 이상형이 너무 달라서 많이 난감해 하셨지만 제가 책임지고 어머니를 설득하겠다는 말에 “결혼은 본인의 의사가 제일 중요한 법”이라며 제 의견에 따라주셨습니다.

그렇게 해 지금의 예비신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부는 지성과 외모를 갖춘 약사로 상냥하고 차분한 사람이었어요. 첫 만남부터 마음에 들었고 조용히 교제에 들어갔습니다.^^

사귄지 3개월 쯤, 저희 부모님께서 많이 궁금해 하셔서 같이 인사드리러 갔습니다.
저희 부모님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잘 나누고, 식사 준비할 때도 같이 거드는 모습을 보며 저희 어머니께서 많이 흡족해 하셨습니다.

나중에 매니저님께 전해들은 이야기로는 예비신부가 본가에 자주 찾아와 어머니 옆에서 조잘거리며 이것저것 배울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다고 하네요.
어머니께 예비신부의 진심이 통한거죠^^

임**( 31세 약사 )

저는 대학병원 근처에 있는 약국에서 바쁘게 일하다 친구의 소개로 메리미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약국과 집만 왔다갔다 하다보니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소개도 같이 일하는 약사님들의 소개가 主다보니 미안한 일도, 다소 민망한 일도 발생하기도 해 가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더 늦기 전에 연애해 결혼하고 싶었습니다.

매니저님께서 여러 분을 소개를 주셨는데 쉽게 인연이 닿지 않았습니다.
대학병원 근처 약국에서 일하다보면 손님이 너무 많아 일하는 동안은 카톡도 전화도 힘들 때가 많은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분이 생겨도 연락이 잘 되지 않는 일로 인연이 길게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지금의 예비남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유있는 모습과 유쾌한 성격에 첫 만남부터 호감이었습니다.
다소 이른 저녁이었는데도 위험하다며 집까지 데려다 주었고, 잘 들어갔냐는 인사와 함께 매일 아침 굿모닝 인사와 하루일과에 대한 통화를 하며 서로 많이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소소한 안부와 데이트를 이어나가며..그렇게 교제로 이어졌습니다.

예비신랑도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 많이 바빠서인지 제가 바쁘다는 걸 잘 이해해 주었고, 심지어 바쁜 와중에 짬을 내 약국에 찾아와 테이크아웃 커피도 돌리는 등 배려있는 모습에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시부모님의 사랑까지 듬뿍 받으며 결혼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시부모님의 사랑까지 듬뿍 받으며 결혼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메리미 매칭매니저
평생의 배필을 만나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만큼 노력이 많이 따르는데요.
두분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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