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시작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단계인 고백단계

그런데 그 고백타이밍을 찾는건 진짜 세상에서 제일 어려울 수 있는데요,

오늘은 메리미와 함께 최악의 고백 타이밍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때 말을 잘하지 못할경우 영원히 그 기회를 날려버릴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신중하게 타이밍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리미에서 뽑은 최악의 고백 타이밍은 바로 갑을 관계에서의 고백인데요,

갑을 관계라해서 둘 사이에 돈거래가 오고 갔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 대해 자세히 알지도 않고 그냥 무작정 고백을 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먼저 고백한 사람이 을이 되고 고백을 받아준 사람이 갑이 되는

갑을관계가 형성되게 되는 것이죠.

이럴 경우 그냥 짝사랑을 하는것보다 못한 관계가 될 수 있어요.

어느정도의 친분이 쌓이고 사람과 사람간에 소통이 된다면 그 때 고백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두 번째 역시도 너무 성급하게 엎질러 버리는 고백 타이밍인데요,

 우선 한 번 해보자식의 고백은 서로의 사이를 더욱 엇갈리게 할뿐 자연스러운 만남을

주도하지는 못하는데요, 어설픈 고백은 자칫 최악의 고백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과 신뢰인데

그러한 과정없이 만남을 시작하고 믿음과 신뢰를 쌓는다?

뭔가 거꾸로 흘러가는 구조인 듯 하죠~?

연인이 되는 과정에서 가장 좋은 타이밍은 아마도 서로의 가슴이 두근거릴때

그때가 진정한 최고의 타이밍이 아닐까 싶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