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 보고 선택해라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점차 현실적으로 변해가면서 국내 결혼정보회사가 급성장하고 있다.
덩달아 결혼정보회사의 핵심축인 '커플매니저'가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성혼률이 높은 커플매니저의 경우 억대 연봉을 자랑할 정도로 전문 직업군으로 분류되고 있기도 하다.
타 업종과 달리 기혼자에게 기회가 많고, 경력과 나이가 많아질수록 능력 발휘가 쉽다는 장점 때문에 여성에게 특히 인기다.
대형 결혼정보회사의 노블레스 회원 전담운영팀에서 13년 이상 재직한 장유진 커플매니저는 서울 강남의 성혼 고수로 업계에서 입소문이 난 상류층 전담 커플매니저다.
장 매니저는 오랜 기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기반으로 상류층 전문 결혼정보회사 메리미를 오픈했다.
현재까지 성사시킨 성혼의 수가 약 1000쌍에 이르며 판검사, 변호사, 한의사, 의사, 재력가, 대기업 임원 등 상류층의 결혼만을 담당했다.
상류층 결혼을 쉽게 노출되지 않고 비밀리에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조건이 매우 까다로워 쉽게 성혼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장 매니저는 "상류층 결혼은 무엇보다 커플매니저의 풍부한 경험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통해 이뤄진 매칭 실력이 성혼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며
"특히 나의 가족, 지인을 결혼시킨다는 신념과 철저한 신원인증이 밑바탕이 돼야만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때문에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가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해당 업체의 커플매니저의 성혼률과 매칭 스타일 등을 확인해본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며
"또한 객관적인 자료 없이 터무니없는 성혼율만을 광고하는 업체라면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리미(www.emarry-me.com)는 정·재계 명문가 및 각 분야의 고소득 전문직의 결혼을 이끄는 성혼주의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로 현재 다양한 이벤트와 비공개 파티를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