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40세 의사 )님과 유**( 35세 공무원 )님의 성혼스토리
3개월 만에 결혼해요^^
조**( 40세 의사 )
외국에서 오랫동안 의료지원봉사를 하다가 작년에 한국으로 들어왔어요.
오랜 외국생활 탓인지, 많은 나이 탓인지.. 지인으로부터 소개 받는 데 한계를 느꼈고, 제 스스로 결혼정보회사를 알아보고 메리미에 가입을 했습니다.
저의 오랜 외국생활로, 제 배우자도 오픈 마인드에 능동적이고 책을 좋아하는 여성이었으면 좋겠다고 매니저님께 말씀 드렸고, 저를 무엇보다 잘 아는 매니저님께서 “외국에서 학교 나와 외국경험도 있으시고, 성격적으로 굉장히 밝으신데 어떠시냐며?” 잘 맞을 것 같다하시어 만남이 성사가 되었습니다.
대화면 대화, 성격이 성격, 외모면 외모..
정말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매칭이였고, 저희는 만난 지 3달 만에 결혼이야기가 나왔고 곧 결혼도 앞두고 있습니다.
평생의 배필을 만나게 해주신 매칭 매니저님께 감사드립니다.
유**( 35세 공무원 )
안녕하세요.
먼저, 저를 관리 해주시고, 조언도 아끼시지 않은 매니저님! 고맙습니다.
저는 직장 때문에 주중에는 대전, 주말에는 본가인 서울로..
바쁜 시간 쪼개어 가며 예비신랑과 만남을 잘 이어가다,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예비신랑에게 제일 먼저 끌렸던 건,
만남일정을 잡기 위해 전화기 넘어 들려온 중저음의 예의바른 목소리 때문에..
‘참 반듯하고 스마트한 분이시구나!’ 만나기도 전에 호감지수가 높았습니다.
예비신랑의 호탕한 성격과 예의바른 모습에 너무 좋았고, 매니저님께 만남의사를 말씀 드렸더니, 예비신랑도 이미 만남의사를 밝히셨다며 기뻐하셨어요.
원거리 연애에도 불구하고 3개월 만에 결혼이 결정이 되었습니다.^^결혼 후에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소식을 들을 떄 마다 기분이 좋고, 하는일에 대해 보람을 많이 느끼고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좋은소식을 많이 들을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