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33세 공기업 )님과 박**( 30세 개인사업 )님의 성혼스토리
단 한번의 기회로 인연을 만들다.
김**( 33세 공기업 )
단 한번의 우연한 만남으로 결혼까지 골인하였습니다.
공기업에 다니며 성실맨(?)으로 통하는 저는 부모님의 성화로 꾸준히 선을 보다가
메리미를 찾게 되었습니다.
한 달에 2-3번 선을 보며 지내던 중 메리미를 통해 개인사업을 운영하는 분을 만나게 되었지만,
당시에는 서로에게 큰 끌림이나 매력을 못 느끼고 차 한 잔하고 헤어졌답니다.
어느 휴일 제가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옆자리에 앉은 여성에게 자꾸 눈길이
갔는데 알고 보니 바로 그 여성분이었습니다.
너무 신기한 일이였어요.
뜻밖에 그날 우연치도 않게 도서관 만남이 야밤 데이트까지 하게 되었고,
그 날 이후로 자주 만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새로운 장점들에 눈을 뜨면서 좋은 감정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박**( 30세 개인사업 )
서로의 취미나 관심사가 비슷해서 말도 잘 통했던 것이 호감으로 다가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반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고,
지금 뱃속에는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만남에도 애티켓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만약, 첫만남에서 예의가 없었다면 두번째 만남도 인연이 아닌 악연이였을테니깐요.
단순 겉모습이 아닌 그 사람의 본연의 모습과 장점을 볼려고 노력한다면
인연은 가까운 곳에 있지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영 매칭매니저
좋은 인연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항상 노력하는 메리미가 되겠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메리미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