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서로 연애를 하다보면 매일 좋은 순간만 있을수는 없겠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오고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서

하나로 합쳐진다는 것은 한 사람만의 배려로는 완성 될 수 없는데요,

 

서로 많이 부딪치고 다투고 화해하고 하는 과정들이 

비로서 두 사람의 관계를 돈독하고 완벽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애가 길어지게 되면 서로의 소중함이 사그라들고 긴장감을 잃어

권태기라는 고비를 겪게 되는데요, 이 권태기 기간에는

사소한 말 한마디로도 싸움이 되기도 하고 상대방의 모든 행동들이 싫어지는 시기이죠.

이럴때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하냐에 따라 연인사이가 지속되기도

혹은 연인사이가 깨지기도 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현명하게 권태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메리미와 함께 연인사이에 오는 권태기 극복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우선 권태기를 느끼기 시작하면 대화가 급격히 줄어들게 됩니다. 

그게 권태기의 신호와도 같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럴때 일수록 사소한 이야기라도

어떻게 해서든 대화를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한 의무적인 만남이 아닌 적당히 거리를 두는 것도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권태기를 느끼게 되면 상대방의 모든 것이 싫어지지만

또 떨어져 있게 되면 다시 그리워지는 마음이 생기게 되니

그 점을 잘 이용해서 적당히 거리감을 두면서 서로의 마음을 다시 초기화 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그 외에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스타일을 변화한다던가

둘이 같이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는 것도 권태기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이때 상대방에게 강요를 하거나 강제적이면 안돼겠죠~~~

이상으로 결혼정보회사 메리미에서 알려드린 현명한 권태기 극복법이었는데요,

권태기가 왔다고 해서 사랑이 식거나 마음이 떠난 건 절대 아니에요.

 

일시적인 열병과도 같은 권태기는 치료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완치 될 수도 있고 불치병으로 남을 수도 있답니다.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