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가 만나는데 있어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 중에서

소개팅을 빼 놓을 수 없겠지요.

사실 소개팅을 통해 진지한 만남까지 이어질 확률은 크게 높지 않다고 해요.

그만큼 어려운 자리이고 불편한 자리라는 것 인데요,

이러한 불편한 소개팅 자리에서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 몇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우선 소개팅을 주선한 주선자가 빠지고 나면 급격하게 서먹하고

어색해 질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럴때 가벼운 칭찬으로

상대방의 기분도 띄워주고 분위기를 조금 부드럽게 풀어주는 센스가 필요해요.

예를들면 소개팅 상대방이 입고 나온 옷을 칭찬한다던가 하는 등의

가벼운 칭찬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경계심을 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게 되죠.

두번째 소개팅노하우는 대화를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인데요,

대화가 끊겼을 때 그 어색함이란 정말 참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죠.

그럴때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이야기 소재를

몇 가지 미리 준비 해가는 것도 좋겠지요??

세번째로는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대화를 이어가는 것인데요,

소개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에 대해 아는 것과

그 사람과의 교감을 나누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상대방이 먼저 물어온다면 성심성의껏 대답을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만약 상대방이 묻지 않는다면 자신의 취미나 특기 등을

이야기 하면서 그에 따른 소소한 애피소드들을 함께 이야기 해주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맞추거나 분위기를 띄워야 한다는 압박감에

말실수가 일어나기 쉬운 소개팅 자리에서

그냥 편한 친구와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고 편히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인가 상대방도 나에게 편한 대화를 건네고 있을거에요^^



그렇게 되면 소개팅 성공의 확률이 더욱 높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