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이별을 결심할 때
다들 휴가들 다녀오셨나요?
저도 이번엔 가족들과함께 계곡으로 휴가를
다녀왔답니다. 거기에는 많은 커플들이
휴가를 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더라구요
참 보기좋아요. 이처럼 많은 커플들은 행복함을 느끼며
사랑을 하죠~
보통 이 커플들의 초반에는 남자들이 여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더 적극적일때가 많죠
어떻게든 상대의 마음을 얻기위해서
그 어떤 달콤한 말도해주고 귀도 기울여주고 배려도 해주구요
단점도 귀엽게 봐주려고 끝없는 노력을 하죠
하지만 어느순간 상대의마음을 얻고 나면
초반의 그 노력은 조금씩 조금씩 느슨해지게 됩니다.
여자로썬 분명히 이남자가
먼저 좋다고 해서 사귄건데 자기도 점점 좋아져서
더욱 표현하려고 노력하는데 상대가 오히려 소홀해지고
표현도 줄어드니 서운해지는 마음도 점점 커지죠
사람이 초반의 상태를 유지를 할수는 없잖아요
마냥 설렘과 두근거림으로만 상대를 대하기 보다는
어느정도 편안하고 친숙한 단계로 접어들게 되는것이죠. 하지만
그것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마음적으로는 컨트를을 잘 알지 못한다면
남자의 변화가 원망스럽기만 할 거에요
여자에게 환심을 사겠다는 일념으로 무리해서
과잉친절을 베푼다면 결국 남자는 지치고 여자는 실망감을 느끼게되죠
아무리 편하고 마음 넓은 여자친구라고 해도 다른 모든 일보다
자신은 뒷전이라는 생각이 들게되면 자연스럽게
이별을 생각하는게 여자들인것같습니다.
만약 그런걸 피하기 위해서는 여자에게 소외감은
느끼게 해주지는 마세요
물론 남자의 개인적인 인간 관계와 일 다 중요하지만
여자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끔 배려해주면
여자친구도 상대방을 이해하고 좀더 배려해줄 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