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맛집- 보름쇠

안녕하세요?
결혼정보회사 메리미입니다.

추운날 생각나는 음식!
기름진 고기에 소맥한잔^^

회사에서도 가깝고
미쉐린가이드에 실린 집이라해서
보름쇠로 결정!

저녁 7시에 도착!
주차장이 꽤 넓었는데 주차된 차로 가득차 있었어요.

1층은 홀, 2층은 룸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는 급하게 가는 바람에 1층 홀로 안내가 되어졌어요.

칸막이가 잘 되어 있어서 이야기 나누기도 좋았답니다.

반찬은 다 맛있고 정갈했어요.
특이한게 육사시미와 육회 등장! 리필은 불가!^^
개인적으론 육사시미가 꿀맛~

등심모듬 3인분, 꽃등심 1인분 시켰어요.

고기의 육즙이 사르르..
가격대비 양이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고기 빛깔과 마블링이 그뤠잇!

장찌개로 마무리!

된장찌개는 누구나 아는 그 맛이였답니다. ㅎㅎ

반찬도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았고
가격대비 양도 좋았답니다.

그런데, 미쉐린 1스타의 기대감이 컸던건지
그 정도까지는 아니였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