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메리미가 사회활동으로 바쁜 자녀를 대신해 자녀결혼에 직접 나선 부모님들을 위한 '자녀결혼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녀결혼 전문 컨설팅’ 서비스는 부모님의 기대와 자녀들의 결혼관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만족하는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성공적인 결혼을 위한 전략과 현실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남혜진 이사는 “요즘 자녀들이 결혼해 주는 것만으로도 효도하는 것으로 세상이 바뀌었다. 자녀 스스로 평생의 짝을 찾기 어려운 시대가 된 만큼, 자녀 결혼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결혼정보회사에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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