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메리미가 최수연 커플매니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수연 이사는 업계 20년 이상의 경력에 다양한 회원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베테랑 커플매니저로, 회원들이 원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해 수많은 성혼을 이끌어냈다.

메리미는 최수연 이사의 영입으로 노블레스 회원풀 뿐 아니라 회원 성혼 역량 강화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수연 이사는 “저는 회원들에게 좋은 인연을 소개하고 그 분들이 결혼에 골인하실 때가 가장 보람이 있다. 커플매니저로서 사명감을 갖고 일을 하기 때문에 간혹 매칭 피드백이 좋지 않더라고 포기하지 않고 고객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원하시는 이상형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내 가족을 결혼시킨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많은 회원들의 성혼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