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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메리미는 지난 2일(토) 삼성동 파크하얏트호텔 The Salon홀에서 개최한 Year-end Luxury Premium 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메리미의 이 날 파티에는 전문직, 대기업 엘리트 남성, 유학파 등 남성회원 30명과 전문직, 대기업, 일반직, 모델 등 지성미를 겸비한 여성회원 30명이 참석했다.
Year-end Luxury Premium 파티는 초혼 전용행사로 결혼을 전제로 한 미혼남녀에게 진지한 만남을 제공하는 미팅파티로, 개최 전부터 남성 전문직 회원들의 높은 참여율로 기대를 모았던 행사로, 참가한 분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팅 파티 전문MC (하라파티 김윤규)의 진행으로 이뤄진 이번 파티는 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 수 있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비롯하여 파트너와 함께 하는 퍼즐게임, 공개 프로포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파티 참가자들에는 15만원 상당의 코스요리와 무제한 와인이 제공되었으며,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음악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 했다.
이 밖에도, 결혼정보업체 메리미는 미혼남녀들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테이블 당 각 5명의 남녀분들로 구성하여 이성과의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한 테이블에서 일정시간 대화를 나눈 뒤에는 테이블 로테이션을 통해 다양한 이성을 만나보고 직접 이상형을 찾아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파티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파티에서는 30쌍의 남녀가 참가해 16쌍 커플이 탄생하였으며, 아쉽게도 커플이 되지 못한 회원들에게는 추후 다양한 컨셉의 파티를 통해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파티를 통해 커플이 이뤄진 분들은 이성과의 만남 진행을 위해 담당 매니저들이 회원 한분 한분과 연락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했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메리미의 장유진 대표는 "이 번 파티는 선남선녀 분들이 많았던 만큼 많은 커플이 이뤄져 너무 기쁘며, 파티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티와 이벤트를 기획하여 더 많은 커플들을 탄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번 파티는 크리스마스를 좀 더 따뜻하게 보내자는 취지에서 야심차게 준비 한 만큼 미혼 남녀들이 좋은 짝을 찾아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회사로 널리 알려진 메리미는 정재계, 자산가, 명문가, 전문직 회원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닥터파티, 와인파티, 발렌타인파티 등 다양한 컨셉의 파티를 기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원석 기자 mapzzz@viva100.com
